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문단 편집) == 개요 == 2006~2007년에 유행했던 [[플래시]] 기반 [[엽기송]]. 원제는 고래송이다. >"심심해서 만들어 본 고래송입니다. ^^ 이 노래 퍼가는 것은 자유입니다. 맘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2006년 2월 스키드라는 닉네임의 유저[* 2006년 당시부터 고래송에 대한 문의는 일절 받지 않았으며, 2022년 현재엔 원작자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가 본인의 홈페이지인 '아이러브플래시'에 해당 메세지와 함께 플래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영상과 노래의 범상치 않은 [[병맛]] 및 중독성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서 여러 사이트에 퍼날라졌고, 당대 유명사이트에서 잠깐동안 유행했었다. 스키드의 또다른 병맛 노래로는 [[https://flasharch.com/archive/play/1a1e4883f0eac3d994694f784253b6fc|사슴벌레 쏭]], [[https://flasharch.com/archive/play/7bcf2ca32cb63676b42b3f6eecf9ff2f|화가와 무지개]], [[https://flasharch.com/archive/play/537261693d2a7fde82235b391abb42c8|청혼가]]가 있다. 중독성이 있는 기묘한 멜로디로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그림판으로 그린 것 같은 고래와 새우가 돌아다니며 고래가 새우를 삼키는 장면이 반복되는 [[병맛]] 영상의 시너지가 일품이다. 잠깐 유행하다가 엽기송의 유행이 시들해지면서 묻혀버렸으나, [[병맛]] 트렌드가 재발굴되고 중독성 있는 노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 다시 재발굴되어 잠깐 재평가되었었다. 묘한 중독성 탓인지 [[수능금지곡]] 리스트에 간혹 올라와있기도 했을 정도. 어째서인지 이 노래가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을 표현한 거라는 괴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2000년대의 유행가처럼 돌던 [[민중가요]]들로 인해 생긴 오해인 듯. 칩멍크가 되지 않은 원곡은 템포가 느린 포크송에 가깝기 때문에 그쪽 노래처럼 들리기도 하고, 고래와 새우가 어쩐지 강대국과 약소국을 연상시킨다는 점도 있어 퍼진 소문인 듯하다. 노래 자체가 빨리감기 형태라 병맛스럽게 들리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383hMv44rNY|정상 속도로 들으면 느낌이 확 바뀌어 은근히 슬픈 노래로 들린다.]][* 사실 배속과 함께 피치도 올라가 있어서 음도 12키 내려야 정상적으로 들린다.] 은근 부른 가수(?)가 미성이기도 하다. 고래송이나 사슴벌레송보단 화가와 무지개, 청혼가를 들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